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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 13,770원 (10%760)
  • 2012-07-04
  • : 23,392

11월과 12월 사이를 좋아합니다.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이 좋다. 라는 말은 당신이 무슨 색인지 알고 싶다는 말이며, 그 색깔을 나에게 조금이나마 나눠달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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