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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 봉현
  • 12,420원 (10%690)
  • 2013-06-15
  • : 611
한국을 떠난지 꼭 10일이 되는 오늘 밤 마음 챙기려고 가지고 온 봉현 작가님의 책을 한번 더 읽었다. 많이 읽고 많이 선물했던 책인데, 내 마음 상태에 따라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다르니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작가님이 걷던 길들을 따라 걷다보면, 작가님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들을 엿볼 수 있게된다. 나도 그 나만의 여정이 끝날때 아주, 예쁘게 웃게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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