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겁없는 중국뉴스 중국어> 학습후기입니다.
중국어 초중급 책은 많이 봐왔지만 중고급 정도의 교재는 선뜻 공부하기가 두려웠는데, <나의 겁없는 중국뉴스 중국어> 시리즈로 최신 트랜드도 알고, 고급어휘량도 늘려갈 수 있어서 뿌듯했었습니다.
1주차 <생활> 2주차 <사회>
3주차 <문화> 4주차 <경제,정치> 로
각각 25개의 챕터가 있고 챕터마다 한페이지 정도의 지문이 나옵니다. 각 챕터들 마다 단어, 구문정리(뉴스표현필살기), 관련 중국소식이나 이야기들이 쭈욱~연결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실 수 있는 책이에요.
4주동안 <나의 겁없는 중국뉴스 중국어> 를 학습하며 느낀 이 책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장점은
1.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2022년)이기 때문에 중국의 최신 트랜드를 알 수 있다.
2.길지 않은 지문으로 학습의지가 저하되지 않는다.
3.음성파일은 보통속도와 빠른속도 2가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골라 들을 수 있다.
4. '뉴스가 들리는 중국이야기'는 뉴스의 내용 외에도 재밌는 중국의 소식을 들려준다. (한국어로 써있음)
5.음성파일을 들을땐 큐알코드로 바로 들어가서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사실 이 장점들 말고도 장점이 더더더 많겠지만
생각나는 장점들이 이정도네요~;;ㅎ
그다음 단점?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아쉬운점을 말씀드리자면?
1.중국어 초보자들에겐 어렵다. (당연한 말인가요? 굳이 단점을 쓰자니 생각이 안나네요~ㅎ)
2.뒷부분에 '색인'?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것 처럼 단어들이 병음순서로 나와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저만 그런 습관이 있는진 모르겟는데 어디선가 봤던 단어를 찾을 때 그 책의 뒷편에 병음 순서로 단어목록이 나와있고 해당 페이지가 나와있으면 찾기가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치만 이건 단어책도 아니고 그래서..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라 단점이 아닌 저만의 아쉬운점인걸로...??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나의 겁없는 중국뉴스 중국어> 의 학습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다락원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