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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밤으로의 긴 여로
  • 유진 오닐
  • 4,000원 (200)
  • 2025-09-29
  • : 84


얼마전 넷플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날! 이래가지고 봤던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즐렛의 레볼루셔너리 로드가 읽으면서 자꾸 겹쳐보였다. 가족의 위기, 연극이라는 소재 등등에서..인생 자체가 하나의 희극이며 우리 모두가 각자의 배역을 연기한다고 했던게 셰익스피어 였던가..

 미국 유명 셰익스피어 배우가 자기에게 해줬다는 말을 호텔 지배인에게 메모를 써달라고 해서 소중하게 간직해온 부분에서는 버드맨에서 레이먼드 카버가 냅킨에 써준 글을 소중하게 간직해온 버드가 연상되기도 했다.


진통제 오용으로 약물중독이 되어버린 메리의 경우는 코펜하겐 3부작이 떠오르기도 했고.. 형제간의 갈등은 왠지 공감이 되어서 조금 소름도 돋았다. (최근에 보기 시작한 베터콜 사울 느낌도 나고)


작품해설 및 작가연보를 통해 이게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니 더 소름이 돋았다.. 어쩌면 인생 자체가 더 잔인할 정도로 희극스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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