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마리 원숭이 이야기의 시작으로
'이야기 속으로는 호라티우스의 수사학 강의에서 나온 말입니다. 일의 자초지종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중간으로 대뜸 들어가 청자나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몰입시키는 기법을 가리킵니다. 준비하는 과정은 생략하고 이야기를 불씨를 바로 보이라는 뜻입니다.
질문을 한 후에야 비로소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수 있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방법이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어른과 아이의 차이점은 아이는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당연한 것이 없기에 시인기 되기도 하고, 음악가가 되기도 하고, 이야기꾼이 되기도 하고, 과학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른은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당연한 것도 잃어버린다. 열심히 일하면서도 막상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모른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뭘 모른다는 걸 인정한다고 생각해서 진짜 궁금한 것을 물어보지 않는다.
벤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베니스의 상인 이야기가 나온다. 소설의 배경인 베니스는 동방과의 무역이 활발한 곳이었다. 안토니오라는 주인공이 인도와 같은 동양에 무역을 하는 사람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벌이는 주인공 안토니오가 벤처인인 것이다. 이 소설은 안토니오와 샤일록의 이야기로 재판 이야기로 유명하다. 명작동화에도 있을 정도로 베니스의 상인의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다. 해석은 제각각이다. 하지만 주인공 안토니오는 벤처인이다. 그러면 샤일록은 벤처 캐피털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안토니오의 친구 바사니오의 결혼 이야기도 벤처 이야기이다. 바사니오의 아내인 포샤의 아버지가 유언을 남긴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벤처'를 감해하는 사람 많이 누구도 얻지 못할 보물을 품에 안을 수 있다.
우리를 탈출한 원숭이들은 벤처 원숭이들이 무사히 숲까지 가려면 하나의 아날로지가 필요하다. 실험용 원숭이들이 우리에 갇혀 있다면 펭귄은 빙산의 벽에 갇혀있는 것이다. 버리고 떠나야 한다. 탈출만이 곧 살길이지만 오랫동안 퇴화가 될 정도로 운명을 얼음덩어리에 맡기고 살아왔다. 탈출을 꿈꾸는 원숭이는 이 빙산의 펭귄에서 자신의 행동과 운명을 봐야 한다. 오랫동안 빙산 에셔 살아온 펭귄 주민들은 빙산을 떠나 다른 장소로 이주하는 것을 거부한다. 하지만 코터의 펭귄들은 주변의 존재로부터 다른 삶의 방식을 보고 배우며, 서식지 바깥에서 더 나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한다. 변화의 과정의 역동성은 종종거리던 펭귄들이 날개를 달게 된 것이다.
8마리 원숭이 이야기를 통해서 결국 무엇을 얻고, 무성을 생각하게 되었는가. 집단과 개인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와 그들, 나와 한 집단, 사회 속의 나, 국가 속의 나, 지구 속의 나, 궁극적으로 전체 삶의 질서와 한 개체의 충돌이다.
어떻게 하면 개인과 집단이 더불어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데 피시스, 세미오시스, 노모스의 세 가지의 다른 현상이 벌어졌다. 그래서 변화가 시작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을 안정이라고 부르지 않고, 질서라고 하지 않고, 모든 벽을 과감하게 깨고 과감하게 행하는 일이
"NO + WHERE",
"NOW + HERE"의 공간이라고 한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 창조력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싶은 젊음의 갈증 밑에 숨어 있는 창조의 열정을 바로 보아야 한다. 그 창조의 열정은 바로 상상력, 그 이야기의 힘에 달려있다.
내 안에 숨어있는 창조력의 힘을 믿고
도전해야 한다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