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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님의 서재
  • 김지은입니다
  • 김지은
  • 15,300원 (10%850)
  • 2020-03-05
  • : 6,776
여전히, 아직도 이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가해자가 앞뒤가 다른 말을 해도, 실형을 살아도
결국 잘못한 이는 침묵하라는 묵계를 깨트린 김지은인가?

나는 김지은에게 아주 큰 빚을 졌다.
행동하지 않고 말하지 않으면 결국 나는 소멸된다
세상 가장 쉬운 방법인 내탓하기로 나는 죽어갔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생존자다.
당신에게 감사와 연대를 보낸다
또한 이 세상 더 많은 김지은을 곁에서 지지해주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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