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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을 보러 갈 때 ♪
  •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 김종원
  • 19,800원 (10%1,100)
  • 2025-11-13
  • : 7,039
이 책은 철학자의 문장을 그대로 소개하기보다는
그들의 사유를 오늘의 언어로 다시 풀어내는 형식에 가깝다.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정확히 옮겨놓은 학술적 인용서라기보다
‘철학을 삶에 적용하는 감성 에세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원문을 깊이 탐구하기보다
저자의 해석을 따라가며
생각을 정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철학자의 말에 출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철학을 공부하려는 독자보다는
하루 한 문장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 어울리는 책이다.


철학자의 원문을 그대로 옮긴 책은 아니기에,
인용의 정확성보다는 저자의 해석과 메시지에 초점을 두고 읽자.

바쁜 하루에 나에 대해, 나의 삶을 생각해 볼 시간이 보통은 없다.
그냥 하루를 마무리하며, 10분 정도 짧은 글을 읽으며
오롯한 나만의 시간에,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은 언제 가져도 좋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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