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시작한 순간 부터 내 심장을 콕콕 찌르고 내 마음을 너무 잘 아는 책 같아서 마음이 아파왔다.
책을 읽으며 울컥울컥 올라와 눈에 금새 눈물이 고였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저자가 만나본 사람들의 예시가 많다는 거다.
그래서 읽는 독자마다 공감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공감할 내용들이 너무 많고
아마 이건 내책이야! 할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이 세상의 지혜를 알려주고 자신을 위로해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였다고 하니 이미 해외독자들에게 검증된 책이지 않는가.
이 책은 이번 2018년 4월 25일 초판 1쇄 발행이라고 뒷면에 써져 있었는데
처음 발행된 걸 읽게 되어 기분이 남달랐다 ㅎㅎ
한국에 이번에 이렇게 좋은 책이 들어오게 된걸 반갑게 생각한다.
한국의 '가마니'들과 인간관계에 상처받은 사람을 위해서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