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별을 한 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조유미 작가만의 필력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책.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진 120여 페이지의 책은 휴대성이 편리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힐 수 있다. 지금 당장의 나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줄 수 있는 그런 책을 찾는다면, 조유미 작가의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얇고 가벼워서 에코백에 쏙 들어가는크기, 한 손에 들 수 있는 무게, 북캉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책. 8,800원이라는- 영화 한 편의 가격보다 저렴한 책을 통해 평생의 여운과 힐링을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