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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han3님의 서재
  • 너와 나의 또 다른 이야기
  • JandH
  • 15,120원 (10%↓840)
  • 2026-10-23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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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하움출판사의 신간 JandH 저자의 소설 <너와 나의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너와나의또다른이야기는 과거의 기억과 잊고 지내왔던 감정을 섬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표현해 놓은 감성적인 책이에요. 이 책은 시간을 건너는 티켓이라는 상징적인 소재를 통해서 지나간 시간 속에 묻어둔 마음과 미완성의 사랑 속에 담겨있는 가치를 깊이 있게 표현해 놓았어요.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잖아요. 저자는 과거에 행했던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후회와 아쉼을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단순하게 과거를 수정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당시의 자신과 조율하며 현재의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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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자전거, 작은 사진관, 헌책방처럼 낡은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공간들이 지나간 추억들을 시각적으로 선명하게 표현해 놓았어요. 음악과 영상으로 이야기를 표현해 놓은 저자 특유의 감수성이 문장마다 짙게 배어 있어 독자에게 활자적 표현을 너머 과거 아련했던 기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여행으로 떠나게 해 주세요. 소설은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나 멀어진 인연조차 무의미하지 않으며 그때 느꼈던 마음 그 자체로 고귀한 의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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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완전히 같을 수 없는 마음의 거리를 인정하고 지금 곁에 있는 시간과 사람을 더 일찍 귀하게 여기라는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해 주세요. 누구나 가슴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그리운 시절의 추억을 조용히 환기하며 잊고 지내왔던 풋풋했던 감정을 다시금 일깨워주세요.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 대해서 아쉬워 한다는 것은 그 만큼 당시 추억의 소중에 대한 반증이자 동시에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을 어제 보다 더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묵직한 메시지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과거로 향하는 상상의 문을 열어주는 동시에 결국 우리가 살아갈 곳을 바로 지금 여기라는 사실에 대해서 묵직한 깨닫음으로 일깨워주는 매력적인 소설이에요. 자극적인 서사에서 벗어나 삶의 여백을 되짚어주는 저자의 메시지는 지나간 날에 대해서 소중하게 여기고 오늘 하루를 최선을 살아가도록 힘과 용기를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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