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10대 때부터 영어공부를 영문법을 이 책으로 했다면....
10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이 있듯이, 10년 영어에 매달렸는데 회화 말 한마디 못하는
한심한 영어공부를 했다. 나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학동들이...
우리때는 일본책 베낀 '성문'시리즈만 있었다. 그 뒤로도 이 책을 달리 풀어쓴 책뿐이었다.
성문식 문법을 반복했고 지금도 영문법 책을 서점에서 일별해보면 그 반복이다.
생각영문법, 이 책이 그 과거를 박살냈다.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는 영문법은 처음 본다.
내가 10대 때부터 이 책을 봤다면 10년공부 1년에 끝냈을 것이다. 시간만 아끼는게
아니라 언어를 보다더 정확하게 익혔을 것이다. 더 나아가 다른 언어 프랑스어
도이치어 중국어를 공부하는데도 시간과 노력을 열 배 아꼈을 것이다. 또한 언어습득의
재미를 만낐했을 것이다.
문법이 바로 회화 독해 작문으로 응용되어 토플 등 각종 시험에 자신이 넘쳤을 것이다.
이 책을 사심없이 모든 영문학도에게 권한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권한다. 각 어학학원의 교재로 권한다.
100년 일본, 영어 드럽게 못하는 일본사람이 어설프게 만든 영문법책 아직도 보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이 책으로 영문법 혁명을 맛보자. 미국회사 '화이저'를 '화이자'라고
발음하는 한심한 일본인이 만든 영문법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