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뿌린 것 같은...

안나수이에서도 린스가 나온다는 사실에 신기(?)해 하며 호기심으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안나수이향..

고유의 장미향이 기분을 참 좋게 하네요.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와서 오후에 퇴근할 때 즈음..머리를 만진 손에서도 장미향이 계속 남아

있어요..

향기 뿐만 아니라 촉촉함, 부드러움에 있어서도 만족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