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하고 싶지만, 외면할 수 있는 일들은 살면서 자꾸 생기게 되고, 그 때 마주하게되는 사회에 민낯은 잔인하다. 따뜻한 것만 보고, 좋은 세상에 살기위해서 효과적인 법이 무엇일까?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은 적당히 외면하면서, 돈을 꾸준히 모으고, 시간을 쪼개 자기계발하고, 루틴을 유지하는게 최선이다.
그런데 내가 열심히 해 만드는 나의 일상이 얼마나 깨어지기 쉬운지 작가는 담담히 보여준다.
상상하지 않고, 상상 못하면 그런 날이 안오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삶을 한 장면 더 가지게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