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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공존하는 곳. 바로 비잔티움 제국이다.

비잔티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1십자군 이야기 2 을 읽고 나서 이다.

우리는  아랍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서양인들의 시각을 그대로 받아들인 까닭일 것이다.

비잔티움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런 오해를 풀어줄 만만치 않은 분량의 책이 나온것에 대한 반가움이 들었고 남경태 씨가 번역을 했다고 하니 번역에 대한 문제나 의구심은 들지 않는다.

수익성이 없을 것 같은 책을 낸 출판사의 결정에 존경을 표하며 추천의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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