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유레카의 사진처럼 읽는 서재
  • cyrus  2020-03-16 15:16  좋아요  l (1)
  • 누군가가 같은 내용의 책을 두 번 읽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디테일한 번역의 차이점을 느껴보고 싶다고 말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예전에 봤던 책을 다시 읽으면 느낌이 다르죠. ^^
  • yureka01  2020-03-16 15:49  좋아요  l (0)
  • 마찬가지로 영화를 처음 볼 때와 두번째 볼 때가 다르 듯이..책도 비슷합니다...
  • 강옥  2020-03-17 13:26  좋아요  l (1)
  • 김석윤 시인의 ‘타르쵸 깁는 남자‘ 시집을 읽고 있어요.
    집도 바깥도 조용하기 그지없는 봄날
    막연히 유레카님의 안부가 걱정됩니다.
    자의반 타의반 퇴직을 결정하신 것 같은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이 시대 가장들의 민낯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나마, 딸 하나 두신 게 잘한 선택입니다. 이 거칠고 험한 세상이 어디까지 가려는지.....
  • yureka01  2020-03-17 14:40  좋아요  l (0)
  • 아고..요즘 코로나 때문에..여긴 긴 침묵중인 도시 같아서요..
    활력도 없고..조용히 바이러스가 잦아들 때까지 기다려야 할 거같더군요..
    지인들 만나기도 어렵고 서로가 조심하자는 분위기라서요..

    가진 자본이라도 많으면 퇴직 대신에 은퇴라도 하고 싶은데
    아직 몇년은 더 해야 겠더군요..

    경력과 자격증이 필요한 곳도 있을 거에요. 공부도 더 하고 싶어요.

    관심 감사드리구요.. 시간 나면 언제 뵙고 싶은데 그참..시간 내기가 서로 어렵기도 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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