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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의 사진처럼 읽는 서재
  • 겨울호랑이  2020-01-30 11:45  좋아요  l (1)
  • 유레카님 말씀처럼 한 장의 이미지가 수많은 말보다 더 진심을 담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장의 이미지는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담겨 있는 반면, 말로 표현된 언어는 의식만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다가옵니다...
  • yureka01  2020-01-30 11:56  좋아요  l (1)
  • 그 어떤 직설로도 진심은 100퍼센트로 전이될 수는 없는 수단의 한계가 다 있기 마련이겠지요...
    그래서 차라리 은유화시켜서 시가 사진이 더 나아가 예술이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서요.

    이왕 다 전달 안될 바에는 더 비틀고 더 꼬아서 미학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 강옥  2020-01-31 15:38  좋아요  l (1)
  • 진실과 사실의 차이
    사진은 진실보다 사실에 충실하지요
    세상 만사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특히 인간이란 존재는 더욱 -
  • yureka01  2020-02-02 09:58  좋아요  l (0)
  • 맞습니다...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사실...명언이십니다..^^..
  •  2020-02-03 20:15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2-04 08:42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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