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유레카의 사진처럼 읽는 서재
  • 겨울호랑이  2020-01-18 17:34  좋아요  l (1)
  • 스님은 가셨어도 우리가 아직 떠나보내드리지 못하는 듯합니다. 2009년 즈음에 돌아가신 네 분(김수환 추기경, 김대중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 법정스님)의 빈자리를 지금도 느끼기에 그렇다 생각됩니다...
  • yureka01  2020-01-20 08:50  좋아요  l (1)
  • 그 뜻과 유지를 받아 새기는 것이 남은 자들의 업이겠지요..그럼요~
    든자리 난자리..대비되더군요,
  • 강옥  2020-01-20 08:25  좋아요  l (1)
  • 오대산 쯔데기골, 스님 거처에 가본적이 있지요. 물론 돌아가신 후에.
    스님을 존경하던 신도 한분이 오래전에 그 오두막(?)을 빌려드린 거였는데 스님 사후에 문제가 생겼어요.
    많은 사람들이 스님의 거처를 수소문하여 찾아들기 시작한 거죠.
    오두막의 소유권자는 마침내 철조망을 두르고 말았습니다. 하마트면 소유권 분쟁으로 비화될 뻔했던-
    세인들은 유명인들에게 관심이 많죠. 인증샷에 열광하고요. 당사자의 심정 따위는 관심도 없겠죠 ㅎ
  • yureka01  2020-01-20 08:51  좋아요  l (0)
  • 그 의미를 알아차리는 게 그렇게 어렵나 봐요..ㅎㅎㅎㅎ
    유심을 유물론적으로 치환해버리는 마인드가 의외입니다.
  •  2020-01-21 15:59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1-22 08:57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1-21 17:10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1-22 08:57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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