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기 염소를 보고 맘 아파해요

우리 아가는 19개월되었는데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이책을 봐요. 책 내용에서 동물친구들이 아기 염소를 보고 수염이 있다고 할아버지 염소라고하여 같이 놀아주지 않아요. 그래서 아기 염소가 우는데 그것을 보고 우리 아가가 같이 맘 아파해요. 다른 사람이 속상해 하는 것을 보면서 같이 아파하는 맘을 배우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그리고 책 모서리가 곡선이라서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