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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균님의 서재
  • 철학과 종교의 세계사
  • 데구치 하루아키
  • 17,820원 (10%990)
  • 2021-06-03
  • : 688
철학과 종교,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주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집구석에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재밌는 볼거리들이 많은 요즘에는. 그러나 우리가 편하고 재미있게 방에서 지내고 있는 동안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테러가 만연하고 난민이 늘어나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증오가 들끓고 있다. 그러기에 사람이 우주여행을 가는 2021년 이 시점에도 철학과 종교가 필요한 것이다. 철학과 종교는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이 책은 철학과 종교의 시작인 각각 조로아스터교와 고대 그리스로의 철학자들로부터 현재 이르기까지 의 세계사를 알기쉽게 풀어낸다. 분명히 자연과학이 우리 주변에 모든 것들을 설명하고 있는 21세기에 종교와 철학이 설 자리는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자연과학이 갈 길은 아직 멀고 그 틈새를 종교와 철학이 매우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인류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철학과 종교의 세계사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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