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데뷔작이 크로우로 알고 있습니다.
어둡고 음침하며 제앙을 소재로 한 그의 데뷔초 영화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다음작품인 다크시티를 보면서....
하지만 감독은 점차 성숙해지며, 자신의 스타일이 뭍어있는 어두운
장면에서 벗어나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화사한 느낌으로 바뀐다
하지만 재앙적인 스토리는 벗어나지 못한다.
아이로봇이나 노잉에서 처럼 말이다....
아이로봇이 로봇과의 전쟁이면 노잉은 인류 멸망이다..
아이로봇처럼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 한층 진화된 특수효과를
볼수있다...
비행기추락씬과 지하철탈선 장면은 정말 블루레이가 아니면 낼수 없는 사운드와
화질을 자랑한다....
노잉 약간의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놓쳐서는 안될 영화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