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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 부리말 아이들'은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감동이 있는 책이다. '느낌표'(MBC 프로그램)를 보고 접하게 된 책이지만 정말 후회없이 흐뭇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영호의 삶의 모습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톨스토이의 책 제목처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생각하게 했다.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길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고마운 책이다.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때에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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