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수해 년 전부터 가능했지만 효율성의 이유로 사용되지 않던
화상강의가 직장에서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이용되고
의료분야에서는 원격진료가 일부 허용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살고 있는 요즘은 역사의 큰 변곡점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책을 읽고 놀라웠던 부분은 그들 중 다수는 이러한 바이러스가
언젠가는 우리를 찾아오고 앞으로는 더 빈번해질 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측하고 있었는데요...
이들이 생각하는 미래사회의 지향점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이에 대한 힌트를 주는 책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