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고집전으로 잘 알려진 고전소설이 초등학생도 쉽게 볼수 있도록 친숙하게 아이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가짜 옹고집이 진짜 옹고집!!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그전에 학교나 어른들에게 배워왔던 권선징악이라는 단어를 일깨워주는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은 작품이라 어떤 삶을 사야하는지에 대한 자기성찰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사람과 유사한 로봇이 생산되고 있는고도의 과학이 발달된 시기에
아이가 많은 나의경우처럼 내가 두명이나 있다면...??
어떨까?? 아찔하면서도 재미있는 상상에 책을 보는 관점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재미ㅋㅋ
고전문학의 감동과 재미를 더욱 성숙해지는 딸아이에게 선물로 읽게하는
2025년 첫번째 선물로 주게 되어 뿌듯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