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무가 없어서 늘 외뢰웠던 우리 주인공!!
주인공의 소원이 동무 만들기가 소원이였던 아이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하늘이라는 곳에 도착!!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하늘은 작가가 실제로 방문한 원주사라는 절에서의 모습을 고스란히 책속으로 옮겨 놓았어요.
이 하늘에는 남녀노소, 외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모여서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이곳에 모입니다. 주인공은 그 속에서 동무를 만나고 그 속에서 행복과 평안을 찾지요.
외적인 부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아직도 서로를 배척하고 미워하는 마음대신 서로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 평등을 추구하는 인류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