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멍뭉 2003/12/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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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참 오랜만에 나온 새 앨범입니다. 그동안 이리저리 치이고 마약에 루머에 안좋은 일이 많았던 그녀이지만 이번 앨범에서 아, 아직은, 그래도, 역시 휘트니구나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녀만의 절제된 가창력. 듣기 거북한 기교를 부리지도, 가창력을 자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묘기에 가가운 곡을 부르지도 않습니다. 이번 앨범은 편안하면서도 듣는이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노래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남편 바비 브라운과 함꼐부른 듀엣곡이 참 듣기 좋았습니다. 두 부부의 애정도 느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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