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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묵무님의 서재
스페셜 에디션이 나오기 전에 사서 무척 억울하긴 하다. 하지만 한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앨범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through the rain, 캠론의 랩과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진 두번째 트랙 boy-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 특유의 속삭이는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one, 에미넴을 두고 쓴 가사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던 clown.. 마지막엔 through the rain 의 리믹스 버젼까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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