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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묵무님의 서재
처음 책제목을 보았을 때는 밝은 느낌.그리고 모리와 주인공은 화요일에 행복한 일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 책온 읽어보니 내용은 그렇게 밖은 것은 아니였지만 주인공 미치가 모리를 만난 화요일은 행복했던 것 같다

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의 한 부분에서 자기 이름 석자가 없어지는 것. 어딜가도 그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것. 가끔 그 사람이 몇몇 사람의 기억 속에 특별한 날에 만 기억되는 것 즉 자신의 존재가 없어짐으로써 남에게서 잊혀지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죽고싶다라는 말을 자주 쓰개 된다.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할 때나 흑은 위기의 상황이 닥쳤을때‥‥

그렇지만 사람은 죽는 걸 두러워한다. 즉 사람은 자기 자신이 남에게서 잊혀지는 걸 두러워한다. 책에서 모리는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 배우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배을 수 있다 ' 그렇지만 죽어 가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리 흔하지 않다. 왜냐면 자기가 죽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 .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죽응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렇지만 아직 나는 젊기에 내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여전히 막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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