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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보이는 서재



시튼이 자연속에서 살아가면서 본 동물의 모습입니다 동물을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쓴 교감의 장면은 탁월합니다 게다가 ˝야생 동물에게는 정녕 아무런 도덕적 법적 권리가 없는 것일까?˝ 라는 시튼의 말을 통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에 대한 예의를 생각해 보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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