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15라고 적는 게 너무 낯설지만,
(2014라 쓰고 여러번 화이트질)
2015년의 새해는 밝아버렸고,
오랜만에 또 장바구니를 털기 위해 알라딘에 왔다.
그것도 당장 구매해도 나에게 곧장 오지 못하는 것들, 예약구매하러.
닥터 프로스트 원작을 생각하면 드라마는 조금 아쉽긴 한데,
나름의 재미가 더해가고 있는 요즘이다.
닥터 프로스트 전작을 모아온 독자를 배려한(좀 더 배려해서 그냥 선물로 주시지 큭.)
박스와 6권 세트 / 덴마를 사러왔다.
양 작가님 완결 안내주면 안됩니다요.
아내가 덴경대라 놀려댔는데, 아내보고도 읽어보라고 건내줘야지.
나는 이미 열번도 더 읽었단 말이지. 훗.
1월 중순에 이충호 작가의 웹툰이 드라마가 된다지.
그 웹툰은 아직 보기 전이지만 무림수사대도 잼있게 읽었었는데.
웹툰 얼핏 보니 무림수사대를 떠올리는 그림체, 오랜만에 다시 읽어볼까나.
+아참참, 완결 난 <신의 물방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