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상처가 있다.
특히 요즘 사람들은 상처 받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보인다.
상처받았다는 사람은 많은데 상처를 줬다는 사람은 왜 없을까?
'적정심리학'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30년 넘게 일해 온 저자가 붙인 수식어 같은데 (책을 다 읽은 건 아니라 정확하게는 모름) 자신의 상처가 무엇인지, 세상 사람들은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책.
갑자기 울화통이 올라오고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상처보단 웃을일이 더 많은 날들을 보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