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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無盡의 세상보기
제비콩산길을 걷다 강렬한 색감에 주목하였다. 콩꽃이긴 한데 처음보는 크기와 생김새가 특이했다. 그후로 이곳저곳에서 가끔 보았지만 정작 콩은 보지 못했다.
자주색이나 흰색으로 피는 제비콩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콩 모양이 남작하다고 편두라고 부르기도 한다. 식용 또는 약용으로 재배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입니다.
콩이 주는 이로움에서 주목한 것인지는 모르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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