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태어난 직후 어머니의 사망으로 외조부모 슬하에서 자랍니다.
어릴때부터 많은 성자들을 만나게 되나 위선자들임을 깨달고 해탈에 이르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이후 라마나 마하리쉬를 만나게 되나 깨달음을 얻지 못한채 석사학위 과정을 밟게 되나 외조부가 돌아가시자 그만두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후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게 되고 7년 동안 교류하게 되나 아무소득없이 헤어지게 됩니다.
그후로 많은 신비로운 체험을 하지만 갑자기 어느날 모든것이 끝나버리게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변화가 시작되어 고통을 겪고 새로운 리듬을 갖게 되기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
완벽한 인간이 될려고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통제해서 부자연스러운 존재가 될려고 한다는 말과 함께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한 저자의 견해와 인도가 무력한 처지에 있지만 희망은 있따는 견해, 인간의 외부에는 어떤한 힘이 없다면서 신과 인간이 무관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外 여러가지 개인적인 견해를 밝힘으로써 깨달음이란 진정 무엇이고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사고할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깨달음과 생각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된 서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