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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으로님의 서재

이렇게 성령앞에 순종하면서 기도의 골방을 찾을 수만 있다면

정말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영혼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앞에 놓여져 있는 해야하는 일보다는 영혼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책을 덮으면서 기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득차

교회안에 들어가 한시간을 울게 만든 책.

나를 더 겸손히 낮아지게 한 존 하이드

선교사로 떠다던 배 안에서 아버지의 친구이신 목사님의 편지를 통해

자신이 성령충만하지 못하다는 깨달음으로

성령충만하기를 위해 주님앞에 매달리고

그렇게 20여년을 기도하면서 선교하신 분.

자기의 옷을 훔쳐가는 사람조차 사랑하며 기도한 분

책을 읽는 내내 부끄러움이 느껴졌다.

기도의 골방을 찾으리라 다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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