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정치라는게 어른들만의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 사이에서도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인데요
"정치"라는 단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 책은 초등 아이들이 올바르게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일상 생활에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초등정치교양 책이랍니다.
어른들이 쓰는 딱딱한 용어가 아니라 가족 회의나 학급 회의, 반장 선거 등 아이들이 흔히 겪고 있는 일상의 일들을 통해 정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생활 에피소드를 들려주면서 이런게 정치인거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대화형의 이야기에서 더 흥미를 느끼고 현재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처럼 상황을 떠올리게 했어요.
아이들이 떠올리는 상황들은 대부분 직접 겪은 일이 많기에 공감과 이해가 쉬웠고 친근한 일러스트를 통해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선생님, 알려주세요!" 코너를 통하여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책의 저자 신재일님이 정치학 박사이기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정확한 개념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관련 핵심 어휘들은 따로 표시하고 있어 눈에 더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일상 이야기를 통한 이해와 복잡한 개념을 쉽게 알고 나면 사회에서 일어나는 관련된 배경지식 또한 배울 수 있어 유익합니다.

선거법, 대통령 탄핵, 유권자, 민주주의, 평등 등 다양한 사회 정치 개념을 익힐 수 있고
관련된 실제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보다 상세한 설명도 꼬리물기로 이어지기에 다양하게 확장하여 익히기에 도움이 됐어요.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나 반장 선거, 아동 권리 등 평상시 아이들이 접하고 있던 일들이 정치라는 걸 쉽게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서 정치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배울 수 있었어요.
정치 참여, 민주주의의 가치처럼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필수 교양을 재밌게 알아볼 수 있고
우리나라를 넘어 전쟁과 평화, 난민, 환경 정치 등 세계적인 이슈까지 다루며 시야 확장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이 책과 함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도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해요^^
다락원, 정,알,못 어린이를 위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