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창시절
빈센트 반 고흐 작품에 대해 기억나는 것은 “해바라기” , “귀를 자른 자화상” 그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정도였다.

해바라기 (갤러리 북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 1)

귀를 자른 자화상(갤러리 북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 2)

별이 빛나는 밤(갤러리 북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 2)
그런데 그의 수많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 북 시리즈 1, 2 빈센트 반 고흐” 명화
책은 그야말로 행운이다.
실제 그린 듯한 생생함이 종이에서 뿜어져 나오고, 해설을 읽고 명화에 대한 지식이 더욱더 깊어지게
된다.
고흐의 모든 작품을 미술관에서 직접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갤러리 북
시리즈 1, 2 빈센트 반 고흐” 명화 책은 그의 그림을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을 충분히 채우고도 남는다고 단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