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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고기 부위별 정보는 책 인쇄 품질이 좋을까...? 우려 했는데 기우였네요. 상당히 사진들이 실물을 가져다 놓은 것 처럼 보기에도 고기가 싱싱해 보이고 좋습니다! 고기 부위별로 무엇인지 잘 모르고 구매하는 초보 분들에게 좋은 고기 구매에 있어 정보 지침서가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근데, 일본에서 출판된거라, 소나, 돼지 부위가 한국보다 적게 분류되어 있는지는.. 초보라서 확인이 잘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