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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무엇이니냐고 물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온갖 미사여구를 다 가져다가 붙이고도 모자라 고민을 한다면, 누군가는 또 온갖 슬픈 말을 다 동원하고도 부족해 한다.
사랑을 어렵고, 힘들고, 슬픈 것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감추어진 상처에 대한 진실하고, 가감 없는 내용이 돋보이는 책이다.

학교 다닐 때 사랑학개론이라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실제적인 사랑학 개론서라고 하면 맞겠다. 읽고 나면 쉬이 고쳐지진 않더라도 잘못된 사랑의 방식들을 고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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