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운 일은 아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건 어렵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 특히나 자기에 대해 도덕주의적 판단을 내리며 자책하도록 교육을 받아온 사람에게는 더욱더 고된 길이다. 이에 반해 이 과정을 모두 건너뛰고 흥미거리를 쫓는 방식은 쉬워 보인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결국에 가서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고통을 덮으려고 비뚤어진 길을 가지 않고 치유로 이끌어 주는 길, 우리가 현재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지고 이런 감정이 어떤 욕구와 연결되어 있는지 발견하는 길을 걷기를 바란다. 결정을 내릴 때는 자신의 욕구와 가치관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가치를 두는 것, 우리에게 중요한 것과 연결될 때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P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