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뿌잉뿌잉
주말동안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많이 샀다
금요일은 종로점에서 10여권
일요일은 신천점에서 10여권
신천은 가끔가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다.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가. 그리고 상대적으로 원하는 책들도 꽤 있었고..
어디서든 원하는 것을 찾아내니까;;;

책은 알라딘 앱으로 계속 탐색하고
북플에서 검색해서 대체적인 리뷰를 본 후
맘에 들면 찜해놓는다
두 개의 어플을 왔다갔다해야해서 매애애애우 불편했다
노오오력이 부족했나

그래도 북플의 리뷰나 별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친구는 나의 책구매에 무섭다고까지 표현했다
나도 무섭다
장서의 괴로움.
읽는 속도가 사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괴로움
내년엔 안 사길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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