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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jungsil님의 서재
  •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 이옥남
  • 13,500원 (10%750)
  • 2018-08-16
  • : 4,743
찬송가를 잘부르시던 할머니가 글을 모르신다는 사실을 커서 알았지요. 글에 대한 목마름을 말씀하시던 할머니가 계속 생각났네요. 할머니의 필체가 함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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