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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사건
그날 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모두가 입을 다문 가운데...
드러날 것 같지 않던 진실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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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의 101번째 작품!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히가시노 게이고, 그가 돌아왔다"
다작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정통 추리소설을 갈망하며 아쉬워했던 독자들이라면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며 빠져들어갈 것으로 확신한다
가급적 주변상황을 말끔히 정리하시고 책장을 넘기실 것을 권한다
일단 책을 펼치면 끝까지 놓을 수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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