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너구리의 오래된 책방

2024년이 추억속으로 떠나갈 준비를 한다.


열심히 움직였으나 아쉬움이 남고

많은 책을 읽고 싶었으나 욕심에 그쳤던 한해

 

블로그 이웃님들을 본받아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으로 읽고 써보기로 하자!


세상이 춥고 아프고

절망스럽게만 보여도

저 얼음장 같은 땅 아래

생명은 움트고

또 봄은 오겠지요?


다만 안타까운건, 사람이 자기의 일을 살피지 않아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는건 제발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제가 책임을 맡은 자리에서 살피고 또 살펴보겠습니다. 

제 직장도, 일도  사람도, 가족도... 


올 한해 횡설수설 어설픈 글에 “좋아요”를 남겨주신 얼굴도 모르는 나의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