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필사 -리뷰
보통 명언은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하지만, 또 명료해서 의미가 금방 전달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어떤 명언은 짧기 때문에,
독자 또는 청자가 그 명언에 담긴 깊은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할 수 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 한 말인지,
그리고 전후에 어떤 문맥에서 나온 말인지
그 스토리를 알게 된다면
그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렇게, 명언의 배경과 앞뒤 맥락을 잘 설명해준다.
설명된 글을 읽고서 명언을 다시 읽어보면
그 명언이 또 새롭게 다가오게 되고,
“이런 의미였어?” 히고 놀라게 된다.
온 몸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필사법도 알려준다.
7가지 아니 8가지 비법을 알려주는데,
궁금하면~ 책을 직접 읽어보길 바란다!
정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훌륭한 팁이다.
✍ 나의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들
❝ 어둠을 불평하는 것보다 한 자루의 촛불이라도 켜는 게 낫다. ❞ — p. 212.
어둡다고 불평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해결책, 솔루션을 찾아서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는 것이
당연히 더 나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점을 보았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
내가 취할 수 있는 조처는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남 탓을 하거나, 불평 불만을 토로하면서
감정적인 소모를 하지는 않게 되겠지
* 토트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온단 #온단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