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난 느낌중 가장 강렬하게 남는 것이 " 모닝 다이어리 " 와 " 아티스트 데이트 " 였다.
실제 누구나 해봤음직한 일이지만 이렇게 명칭을 붙이니 뭔가 실천해보고픈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했다.
그 결과 사람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한다. 왜냐면 아침에 공책에 모든 복잡한 생각을 털어내면서 나를 정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잡과 혼돈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에 빠져서 할 시간이 생긴다.
그러면 당연히 결과가 좋다.
그 다음 데이트는 나는 이런 식으로 했다. " 감정에 따라서 편안하게 따라가보는 것 "
누구나 감각적으로 감성적으로 행동하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면 이성으로 이것을 통제하게 되는데 결과는 참 다를 때가 많다. 40 넘어 살다보니 감각에 충실한 생활이 더 좋은 결과들을 불렀다 .( 그 것이 단순한 쾌락을 위한 것만 아니라면 )
[ 아트스트 웨이 ] , 이 책이 남긴 강한 느낌을 실천하면서 난 이 책을 보다 많은 이들이 보고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자기 앞의 생을 책임져 나가는데 기쁨이 있길 바란다. 나처럼
종교적 여운도 길게 남아서 어딘가에 메이지 않고 탁 트이는 기분도 느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