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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심커피님의 서재
  •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 안세화
  • 13,050원 (10%720)
  • 2024-07-08
  • : 3,641

 소설 속 장소에 대한 묘사들이 진짜 열므 같은 느낌이라 좋았다

 물론 나는 에어컨이 시원한 카페에서 읽었지만

동네 아스팔트 골목 거니는 느낌의 묘사가 진짜 여름처럼 느껴졌다 물론 지금 진자 여름임

미스터리 느낌이 있어서 초반에는 긴장감 잇게 읽혔는데

다 읽고 나서는 구원은 미래를 향하는 것 같지만 어떤 구원들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를 구원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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