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학기 준비하느라 업무과다에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다보니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허둥지둥 하루하루를 시작하고 마치 다람쥐 처럼 늘 같은 일 같은생각 으로 나를 짓이겨대고 있던중 이책을 읽고 나 자신의 깊은마음? 혹은 진짜의 마음이 평온해지고 돌봐지게 된다고 할까.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마치 온갖 잡동사니처럼 많은 생각의 짐 속에서 나는 텅빈마음은 사라지고 가리워진채 한쪽면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유없이 아팠고 무거웠는데 욕망의 의도를 내려놓고 텅빈마음으로 하고 싶은건 다하자 마음먹으니 보이지않지만 이마음이 홀가분해지는건 아마 이책이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기분이 든다. 만원 조금 넘는 돈으로 큰 선물을 받은기분이다. 마음이 혹은 영혼이 중심을 잡지못하고 삶을 힘들게 사는 사람혹은 내면의 평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아니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응 그래 좋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