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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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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제도의 구조적 결함 또는 전세사기의 교묘함 등을 담은 책으로 예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충실한 르포르타주라는 말은 조금 과한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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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지옥]
바람계곡 | 2023-11-07 14:38
속표지를 포함해도 전부 172쪽. 내용에 비해 가격이...
페이퍼
바람계곡 | 2023-10-16 14:23
코스모스의 후속작으로 쓰여져서 코스모스와 비교가 된다. 전작은 산만한 것 같으면서도 세부적인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뤘고, 주제의식이 명확했다. 이 책은 내용이 산만해서 각 장의 이야기들이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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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바람계곡 | 2020-04-12 12:00
이혼전문 변호사의 영업용 홍보책자. 길지 않은 분량에 특별할 것 없는 고객의 후기까지 담은 것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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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결심한 당신에..]
바람계곡 | 2020-03-23 20:55
대개의 부동산 서적들처럼 한 두가지 근거로 온갖 주제들에 대해 쉽게 쉽게 속단을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쉽게 설명할 일이 있고 심도있게 검토하고 조심스럽게 분석해야 할 일이 있다. 게다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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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대한민..]
바람계곡 | 2020-02-10 22:42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입장에서 전혀 다르게 말한다는 점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이 점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연상된다. 사소한 일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원한을 품는다는 점도 사실적이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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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왕이 온다]
바람계곡 | 2019-11-14 21:13
스키와 보드를 좋아하면 더 읽기 좋았을까? 밋밋하고 긴장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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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체이스]
바람계곡 | 2019-11-10 20:08
숲 전체를 조망하기 위해서는 숲 속에서 나와서 멀리서 바라 볼 필요가 있는 것 처럼, 세계사의 개별 사건들에 세세하게 얽매이지 않고 지역별로 쉽고 간략하게 서술한 덕분에 세계 각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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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바람계곡 | 2019-11-06 20:59
인물들의 설정이 엉성하고 대화나 사건전개에 현실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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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바람계곡 | 2019-08-17 14:02
또 하나의 순진한 4차산업혁명 예측서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gig노동자와 관련된 노동과 복지 등에 관한 쟁점을 다루고 있다. 주요 내용은 gig노동자가 사업주의 지배하에 있는지 아닌지와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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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없는 시대가 ..]
바람계곡 | 2019-05-10 21:49
내용이 짧았기 때문에 간신히 읽었다. 그 짧은 내용도 산만하게 왔다 갔다 한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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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의 시대 : 마취의..]
바람계곡 | 2019-05-06 20:00
내연기관들이 돌아다니면서 매연을 뿜고 다닌다, 운행하지 않고 멈춰 있는 차량을 소유하면서 자원을 낭비한다, 이제는 자율주행차보다 더 운전을 못 하게 된 인간이 운전하면서 사고를 일으킨다. 이동혁명이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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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미 제2의 이동 ..]
바람계곡 | 2019-05-06 19:07
주로 음모론(conspiracy theory)을 설파한다. 마이너스 금리와 같이 일부 생각해볼 주장도 없지 않으나, ‘황당‘, ‘최악‘, ‘놀랍다‘ 등 과한 표현이 거슬리고, ‘~일지도 모른다‘는 식의 무책임한 서술이 많다.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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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는 사회]
바람계곡 | 2019-04-08 16:36
법의학에 관한 교양서라기보다는 죽음에 관한 수필인 것 같다. 법의학에 관심이 있어서 읽게 되는 사람은 조금 실망할 수 있다. 담백하고 무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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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
바람계곡 | 2019-03-28 17:27
여간해서는 듣기 어려운, 생생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 중국인 친구들을 오랫동안 만난 느낌이다. 다만, 중국어 병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우스운 번역이 많은 점이 아쉽다. 二(er)를 이얼로 번역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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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국이 아닙니..]
바람계곡 | 2019-03-23 20:22
새로운 얘기는 별로 없고 내용은 장황해서 재미가 없었다. 중국에 대한 얘기는 객관성을 잃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긍정적이다. 특히 일대일로에 대한 부분은 중국의 홍보자료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저자가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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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바람계곡 | 2019-03-17 10:16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존의 가치관이 견고하다면 새로운 생각과 사상을 받아들이는 것이 마치 새가 알을 깨고 나가는 것 같을 수 있다. 이 책은 세대별 차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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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 간단..]
바람계곡 | 2019-03-10 17:43
쉬운 길은 없다.
리뷰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
바람계곡 | 2019-03-03 20:46
간결하다. - 좋든 싫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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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울림]
바람계곡 | 2019-03-02 20:50
주제의식이 명확하고 자료조사와 근거가 충실하다. 냉정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한다.
100자평
[지방도시 살생부]
바람계곡 | 2019-01-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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