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완자만 써보고 수능완자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역시 완자구나 했습니다. 비문학은 지문 이해하고 파악하는게 참 어렵잖아요. 그래서 지문을 얼마나 빨리 잘 파악하느냐가 중요한데 완자는 그런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먼저 문제 풀어 보고 뒤에 지문 해설 보면서 몰랐던 부분도 이해하고 문단 중심 내용도 다시 파악하고 하다보니 나중엔 문제 풀 때 어느정도 지문이 눈에 들어도라구요. 사실 이게 양이 만만치 않아서 이렇게 풀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ㅎ 점점 지문 읽는 요령이 생기거든요~^^ 해설도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이거 다 풀고 시문학편도 풀어볼 예정이예요 수능공부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