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좋아하는 책만 보았다.
다른 부류의 책을 읽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다.
선택이 어려웠다.
쌤앤퍼커스 리뷰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내가 평소에 읽지 않던 책.
신간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
실수의 책.
어랏..
제목이 특이하다.
실수하지말아라는 아닐것 같고
실수해도 괜찮다
계속 진행해라하는 의미를 담고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탈무드가 삻의 교본이라면
실수의 책은 성공의 교본이다라고 적혀있다.
탈무드 분위기로 전개가 되겠구나라는 예상.
내 예상이 맞았다.
"실수해도 포기 하지 않고 전진하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알고는 있지만 쉽지는 않은 일.
이 사회는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서른이 되면서 20대에 꿈꾸던 것들을 하나씩 포기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포기하지 말란다.
그 포기의 의미는 30대 후반인 나에게는
선택과 집중이란 단어로 다시 바꿀 수 일듯 하다.
노인과 남자 여자의 일상적인 이야들로 풀어나가고
그 장에 맞는 핵심 내용을 마지막에 정리해준다.
한 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다.
하루에 이 명언 한가지만 읽고
또 머리과 가슴에 새기고 생활한다면
분명 나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을 것이며
내가 바라는 성공 근처에 이를 수 있을 것 같았다.
명에 관 한 글.
"모든 변명의 저편에는
탁월함에
이르는 문이 있다."
나에게 가장 와 닿은 말이다.
생각은 많았으나
계획하면서 줄이고 실천하려다 변명으로 접어둔
나를 반성했다.
"긍정적으로 자신과 대화할 때
변명의 여지는 생기지 않는다."
나응 나와 대화할때는늘 부정적이었다.
책 속에서 한 마디 명언에서나의 잘못된 습관을 찾았다.
"감사는 절망한 사람들을 자신의 날개에 태워
풍요의 바람읋 타고
삶의 고통 위로 날아오릅니다"
내가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 시점은
2015년 말이었다.
살기 위해서 더이상 나를 부정적으로 끌어내리지 않기
위함암이 감사일기였는데
작가와 내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 하였다.
지속적으로 강렬하게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강렬하게 상상하리라!!
남의 시선에 신경스지 않고
나의 마이크에 집중하면서 말이다.
인생 명언.
성공명언이 담긴 책이다.
결국 나를 잘 알고 꾸준히 노력하라는 뻔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책 속의 이야기 하나, 명언 한 줄이 나를 순간순간 깨운다.
어렵지 않고
머릿속에 쏙쏙들어와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