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들을 읽어 보고 기본서를 사야할까 아니면 문제집을 사야할까
망설이다가 문제집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이 책은 기본서 만큼이나 문제집에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기본서를 사지 않아도 된다.
딱딱하다고 생각 되는 한자를 문제를 풀어가면서 내가 잘 틀리는 유형이 무엇인지를
되짚어보고 그동안 햇갈렸던 한자들도 정돈 되는 느낌이랄까;; ㅋ
하지만 전혀 한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런 분들은 기본서를 보는 것이 옳을듯....
기본기가 어느 정도 깔려 있는 상태의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